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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라 사육법 1화 리뷰 -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생명체들만 나온다
    애니메이션 리뷰 2022. 1. 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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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면서

    이 포스팅은 미이라 사육법 1화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생명체가 너무 귀여워서 심쿵하실 수도 있습니다.

     

    미이라 사육법 총평

    엄청 귀여운 생명체들이 대거 출연하는 몽글몽글 힐링힐링 애니입니다! 미이라 친구 말고 다른 생명체들도 대거 출현하는데 스포니까 말을 아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와아 재밌다 보다는 와아 힐링된다,, 이런 느낌이 강할 것 같아요! 주인공도 엄청 귀엽고 주인공 친구들도 성격이 좋아서 보는 내내 훈훈했습니다.

    요즘 감정소모 되는 일들이 많았는데 애니보면서 힐링했네요,,,

    힐링물 좋아하시는 분들껜 강추에요!

     

    미이라 사육법 1화

    주인공 소라는 고모와 함께 거주중입니다. 아버지는 모험가로 여기저기 탐험하면서 신기한 물건을 집으로 곧잘 보내는데요, 오늘도 여김없이 아버지에게 택배가 온 모습입니다.

    택배의 정체는 다름 아닌 미이라라고 하는데요. 그에 걸맞게 포장을 풀어보니 웬 관짝이 나왔습니다.

    평소에 아버지는 위험하거나... 무서운 물건을 종종 보낸다고 하면서 경계를 잔뜩하는 우리의 주인공

    (이정도면 친아버지가 아닌 거 아니냐며,,,)

    (그도 그럴 것이 전적이 정말 화려하네요.)

    그렇게 잔뜩 경계하는 와중에 관이 달그락 거리면서 열립니다.

    이에 무기를 찾아 경계태세를 갖추는 소라인데요, 문이 열리며 나온 생명체는

    크기가 10센치도 안될 것 처럼 생긴 미이라였습니다.

     

    하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고 다시 돌려보내려고 하는 주인공.

    그를 보면서 미이라는 자신이 버려지는 줄 알고 우는데요.

    저정도면 탈수가 오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펑펑 웁니다.

     

    여차저차 이 집에서 살게 된 미이라는 소라로부터 미이군이라는 이름을 받게되면서 이 집에서 살게 됩니다.

    다음날, 학교에 가 자신의 친구인 타츠키에게 아버지에게 받은 미이라 얘기를 해주는데요, 타츠키에게 같이 미이군을 보러 가자고 하는 소라에게 이끌려 방과후 소라네 집에 가게 됩니다.

     

    미이군은 강아지 사료와 실곤약, 사과 등 먹는 것이 정해져있어 가는 길에 실곤약을 잔뜩 사가는 소라와 신기하게 생각하는 타츠키.

    집에 도착하자 쓰러져있는 미이군을 보며 소라가 소리를 지릅니다.(쓰러져 있는 것도 카와이한 미이군,,,,) 탈수증세가 있는 것처럼 보여 물을 주니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는데,,,, 사막에선 어떻게 살았는 지 모르겠네요... 

    타츠키도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의아해하지만 잘 놀래고 잘 우는 미이군을 보며 장난치고 싶은 마음이 그득그득 한 거 같습니다 ㅎㅎ

    타츠키가 집에 가게되고, 소라는 미이군이랑 같이 목욕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나갑니다.

    앞으로 이들의 삶은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귀여운 힐링물 '미이라 사육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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