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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션 추천] 심장이 아린 절절한 로맨스 애니 추천
    애니메이션 리뷰 2022. 8. 1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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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절절한 로맨스 애니 추천

    들어가면서

    공포외에 장르를 안가리고 애니메이션을 보지만, 그 중에서도 로맨스 애니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남주와 여주가 굉장히 애틋하게 이루어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요. 이는 단순히 밀당이 아닌 정말 상황과 환경으로 인한 어려운 러브스토리를 의미합니다.

    최근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훌륭한 애니메이션이 많지만, 작화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나온 지 조금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시절의 애니의 경우 확실히 지금이랑 달라 서로 이루어질듯 말 듯한 상황과 주변 방해가 적절하게 어루어지면서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거나 새드로도 이러지기도 하는데요, 잔혹하지만 아름다운 로맨스 애니메이션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스포는 거의 없습니다.

    프린세스 츄츄

    프린세스 츄츄

    처음으로 추천드릴 애니메이션은 프린세스 츄츄 입니다. 2002년 작품이니 이 작품이 방영할 때 태어난 친구들은 지금 성인이겠네요. 이 작품은 제가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아름답고, 잔혹하고 슬프면서도 여운이 남는 로맨스 애니메이션 입니다. 2n년 동안 살면서 본 애니 중에 제일 명작이라고 할 수 있으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라프텔에서는 볼 수 없는 듯 해요 ㅠㅠㅠ)

    애니메이션은 발레와 고전동화를 섞은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녹아든 원작과는 다른 결말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고전동화가 섞여있으니 보시면서 찾아가는 재미도 있으실 것 같아요! 정통 로맨스라고 장르를 구분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고전적인 로맨스 작품입니다. 인간의 욕망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 그리고 그로 인한 서로의 욕심을 잘 표현하면서 인간의 심리를 아름답게 나타낸 대작 중 대작입니다.

     

    로미오X줄리엣

    로미오X줄리엣

    다음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2007년에 방영된 애니로 방영된 지 꽤 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셰익스피어의 극본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인 만큼 마찬가지로 원작과 다른 부분을 찾는 재미도 찾아볼 수 있겠네요. 원작의 특유의 분위기를 가져감과 동시에 근현대의 분위기도 녹아낸 작품입니다.

    원작은 아마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특유의 절절함을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은 우리나라 가수 박정현씨가 부른 곡으로 한 번 들어보시면 익숙한 멜로디일테니 오프닝을 들어보기 위해서라도 한번 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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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나름 최근 애니메이션 입니다. 2014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여주와 남주의 나이차이 꽤 많이 나 (여주가 나이가 훨씬 많습니다.) 진입장벽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와는 별개로 이 둘의 첫인상과 그 다음에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과정이 꽤 절절하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이 애니메이션 특성 상 여주가 노래하는 장면을 종종 보실 수가 있는데 그 장면마다 시사하는 바가 커서 여주가 노래하는 장면마다 울컥하기도 합니다.

     

     로맨스라는 장르 이전에 서로가 성장하는 성장물이기도 하니 그 감동은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로맨스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애틋한 분위기의 다크 판타지 로맨스물입니다. 다크 판타지 라는 장르답게 이야기가 어둡게 풀어져 나갑니다. 

    여주와 남주의 상황이 맞지 않고 그들간의 이해도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그런 스토리 사이에 남주와 여주의 애틋하고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랑이야기는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가슴이 저릿저릿하게 만듭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서로를 더 아끼게 만드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크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애틋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인 애니메이션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화를 축약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보니 중간중간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 듯 합니다.

    그 부분은 해석을 보시면서 시청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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