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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와 탄소 흡수량의 상관관계 : 종 별 이산화탄소 흡수 / 나이별 이산화탄소 흡수지식을 쌓아보자/환경 2022. 9. 18. 14:03728x90반응형
인트로
우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식목일을 지정하여 나무를 심도록 장려를 하고, 아이들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나무는 이렇게 자연친화적이고 이산화탄소를 소화하는 이로운 생물입니다.
나무가 종류 별 그리고 나잇대 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나무가 소화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양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나무의 소중함
나무는 단위 면적당 연간 10.4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이는 나무 한그루당 평균적으로 일년에 6.6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양이랑 나무가 흡수할 수 있는 양을 함께 비교해볼까요?
우리가 1년 동안 자차를 타게되면 평균적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양은 2.4톤 입니다.
즉, 자동차만 두고 생각해보아도 1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소화하기 위해 나무가 17그루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반응형현재 전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제로배출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친환경적인 전력 생산과 친환경 제품, 그리고 실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게 포인트가 될 텐데요. 이렇게만 따져도 나무에 대해서의 공부는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나무도 종에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양이 다르고, 나이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어떤 나무가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많은지, 그리고 어느 나이대가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많아 조금 더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나무 종과 나이에 따른 이산화탄소
그럼 본격적으로 나무의 종과 나이대에 따라서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얼마나 달라지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 탄소제로배출을 실현하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자료이니 유심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량 첫번째로는 같은 소나무라도 지역에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고, 다소 추운 강원지방의 소나무의 이산화탄소 소화력이 더 높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평균적으로 20~30년의 나무들이 탄소에 대한 소화력이 좋으며 그 이후의 임령의 나무들은 그 정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종에 따라서도 편차가 매우 컸는데 이 경우 상수리나무의 흡수량이 제일 큰 것으로 보이고 중부지방의 소나무가 흡수량이 제일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심갖기
우리세대 그리고 다음세대까지 별 탈 없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선 환경에 대한 교육과 어떻게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지식공유를 통해서 나무와 온실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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