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한 큰 위기 : 알레스카 영구동토가 녹고 있어요.

알레스카 영구동토 녹는 중

알레스카 영구동토

 

지구온난화의 현상은 보통 극지방에서 먼저 발생하게 되는데요. 최근 이 중 큰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알레스카의 영구동토가 녹고있는 현상인데요.

 

동토란 땅 속에 있는 얼음을 이야기 합니다.

즉, 바다에 둥실 떠다니는 얼음이 아닌 땅 아래에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것이 동토라고 합니다.

 

알레스카의 영구동토의 경우 오래전 지구의 기후가 매우매우 온난할 때 언 것이라 탄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대기 중 탄소보다 훨씬 더 많은 탄소를 포함되고 있어 이 영구동토가 녹는 다는 것은 대기 중 탄소배출이 더 심각해진다는 뜻인데요.

 

기존 1994년까지만 해도 지하의 온도가 -9.5도 였는데 현재는 -5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후변화가 정말 무서운 것이 한쪽은 가뭄이 극심한데에 비해 한쪽은 홍수 때문에 난리난다는 것인데요.

지구온난화가 피부로 닿는 만큼 관심과 작은실천이 절실한데 이런 소식은 정말 안타까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지구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